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SPC삼립 주가는 4%대, CJ제일제당 주가는 3%대 넘게 올랐다.
29일 SPC삼립 주가는 전날보다 4.11%(3300원) 상승한 8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가 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3.23%(1만5천 원) 오른 47만9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2.56%(250원) 상승한 1만 원에 장을 닫았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55%(850원) 상승한 3만41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2.50%(850원) 오른 3만4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42%(250원) 오른 1만600원에, 오뚜기 주가는 2.27%(1만2천 원) 상승한 54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98%(1900원) 더해진 9만79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95%(400원) 오른 2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1.87%(1만2천 원) 높아진 65만3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1.84%(4천 원) 상승한 22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71%(2천 원) 오른 11만9천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45%(1300원) 더해진 9만1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31%(250원) 상승한 1만935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23%(150원) 오른 1만2300원에 장을 닫았다.
농심 주가는 1.09%(3500원) 높아진 32만6천 원에, 하림 주가는 0.94%(30원) 상승한 323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92%(700원) 오른 7만72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63%(500원) 높아진 8만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빙그레 주가는 0.49%(300원) 더해진 6만11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5%(50원)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서 주가는 0.33%(100원) 상승한 3만5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32%(15원) 높아진 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0.31%(50원) 오른 1만6천 원에, 무학 주가는 0.25%(20원) 더해진 8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샘표 주가는 0.18%(100원) 상승한 5만5500원에, 대상 주가는 0.18%(50원) 높아진 2만7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0.17%(100원) 오른 5만81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15%(50원) 더해진 3만4500원에 장을 닫았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만50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만6600원, 제주맥주 주가는 3990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5%(100원) 내린 1만535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35%(500원) 떨어진 14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산업 주가는 0.20%(500원) 낮아진 24만7500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0.10%(5원) 밀린 4805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