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30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상승세

▲ 10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5종 가운데 14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27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5종 가운데 14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27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302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7.40%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62% 오른 302만8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7.21% 상승한 43만5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878원에 거래돼 6.04% 오르고 있고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401.1원에 사고팔려 7.94% 상승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5.69%, 폴카닷 8.22%, 유니스왑 7.06%, 비트코인캐시 7.01%, 라이트코인 8.14%, 체인링크 8.20%, 폴리곤 4.12%, 스텔라루멘 6.46%, 비체인 6.54%, 이더리움클래식 8.57%, 트론 4.09%, 이오스 6.74% 등이다.

반면 쎄타퓨엘(-7.20%), 센트럴리티(-0.56%), 디비전(-1.16%), 랠리(-0.13%) 등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다이, 위믹스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