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다.
28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4.47%(7천 원) 상승한 16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 (왼쪽부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4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4%(500원) 높아진 11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10%(3600원) 하락한 11만24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74%(3900원) 내린 13만83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46%(4천 원) 밀린 27만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8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7억 원, 개인투자자는 1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98%(1만6천 원) 빠진 79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