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 572억 원 규모의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공사를 따냈다.

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은 메가스터디와 경기도 용인시의 원삼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신축공사 계약을 23일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동양, 경기도 용인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공사 570억 규모 따내

▲ 동양 로고.


계약금은 572억 원으로 동양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9.48% 규모다.

계약기간은 5월1일부터 2022년 10월31일까지다.

동양은 사업 추진 과정이나 도급 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 계약기간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