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안트로젠과 셀리드 주가는 큰 폭으로 뛰었다. 반면 젬백스와 메드팩토 주가는 하락했다.
22일 안트로젠 주가는 전날보다 25%(1만3200원) 급등한 6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상승이 더 많았다.
셀리드 주가는 18.81%(1만3300원) 급등한 8만4천 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4.17%(500원) 상승한 1만25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3.76%(4400원) 오른 12만1400원에 장을 끝냈다.
앱클론 주가는 1.53%(450원) 상승한 2만9850원에,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1.37%(700원) 오른 5만1900원에, 파멥신 주가는 0.82%(150원) 높아진 1만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제약 주가는 0.50%(30원) 오른 6천 원에, 코미팜 주가는 0.47%(50원) 높아진 1만6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35%(150원) 더해진 4만28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메드팩토 주가는 5.32%(4600원) 하락한 8만180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4.15%(2050원) 빠진 4만7350원에, 제넥신 주가는 2.39%(2700원) 떨어진 11만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틸렉스 주가는 1.27%(500원) 내린 3만8750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0.59%(600원) 밀린 10만1300원에 장을 닫았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74%(25원) 오른 3425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0.54%(100원) 높아진 1만87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52%(100원) 오른 1만9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전날과 같은 702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1.96%(200원) 하락한 1만 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94%(550원) 내린 2만78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21%(50원) 떨어진 2만3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14%(50원) 빠진 3만5350원에 장을 마쳤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 주가는 2.48%(4700원) 상승한 19만4400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1.16%(2200원) 오른 19만2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갈피를 잡지 못했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4.84%(1350원) 상승한 2만925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4.35%(3800원) 오른 9만12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2.88%(1700원) 오른 6만700원에 장을 끝냈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2.69%(500원) 오른 1만91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2.40%(3천 원) 상승한 12만79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1.93%(1200원) 높아진 6만3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텔콘RF제약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천 원, 5140원에 각각 장을 닫았다.
반면 젬백스 주가는 7.68%(1900원) 급락한 2만285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17%(3400원) 빠진 15만35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1.47%(50원) 내린 3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00%(250원) 떨어진 2만4650원에, 메지온 주가는 0.83%(1300원) 낮아진 15만5천 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0.68%(100원) 밀린 1만4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