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5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4.22%(5천 원) 오른 12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100원으로 2.24%(30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3650원으로 1.51%(650원) 각각 올랐다.
DL이앤씨 주가는 1.22%(1500원) 높아진 12만4천 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1.12%(70원) 상승한 63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3만3650원으로 0.60%(200원) 올랐다.
반면 금호산업 주가는 1.07%(100원) 내린 927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80%(100원) 밀린 1만240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5060원으로 0.78%(4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9천 원으로 0.26%(50원) 하락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22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2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98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3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