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거의 다 내렸다.

4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1.47%(800원) 밀린 5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그룹주 맥 못 춰, 두산퓨얼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하락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 12만3157주를 순매도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1150원으로 1.33%(150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7960원으로 1.12%(90원) 각각 하락했다.

두산 주가는 4만7850원으로 0.83%(400원), 두산밥캣 주가는 3만3600원으로 0.44%(150원) 각각 낮아졌다.

오리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5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