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했다.
10일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2.63%(900원) 오른 3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밥캣 주식 17만6767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6만500원으로 1.17%(700원), 오리콤 주가는 5630원으로 1.08%(60원) 각각 상승했다.
오리콤 주가는 2일부터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이어진 하락세를 끝냈다.
반면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0.41%(50원) 밀린 1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8490원으로 0.24%(20원), 두산 주가는 5만2100원으로 0.19%(100원) 각각 내렸다.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 주가 모두 8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10일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2.63%(900원) 오른 3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밥캣 주식 17만6767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6만500원으로 1.17%(700원), 오리콤 주가는 5630원으로 1.08%(60원) 각각 상승했다.
오리콤 주가는 2일부터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이어진 하락세를 끝냈다.
반면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0.41%(50원) 밀린 1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8490원으로 0.24%(20원), 두산 주가는 5만2100원으로 0.19%(100원) 각각 내렸다.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 주가 모두 8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