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용정보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2억1700만 원, 영업이익 103억5158만 원, 순이익 100억745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28.1%, 순이익은 52.2%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고려신용정보, 녹십자엠에스, 서울반도체, 한송네오텍

▲ 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이사 사장.


녹십자엠에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30억6100만 원, 영업이익 2억7800만 원, 순이익 32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2%, 영업이익은 20.1% 증가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서울반도체는 2020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04억9700만 원, 영업이익 144억600만 원, 순이익 14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4.0%, 순이익은 824.7% 각각 증가했다.  

한송네오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3억4300만 원, 영업이익 8억9800만 원, 순이익 23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0.1% 축소됐다. 영업이익은 8.8%, 순이익은 564.4% 각각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