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960만 원대 밀고당기기,  가상화폐 시세 방향 못 잡아

▲ 5일 오전 7시2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7종 가운데 6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69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7시2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7종 가운데 6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69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68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10% 상승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7.23% 오른 487.8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3.44% 오른 2만74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체인링크 0.31%, 유니스왑 5.15%, 이오스 0.74%, 쎄타토큰 1.32%, 우마 39.63%, 루나 24.28%, 웨이브 0.92%, 제로엑스 29.88%, 카이버네트워크 7.76%, 어거 4.34%, 미러프로토콜 3.67%, 앵커 19.52%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2% 낮아진 171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457.9원에 사고팔려 1.19% 밀리고 있고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5만5700원에 거래돼 4.48%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비트코인캐시(-3.21%), 스텔라루멘(-2.86%), 비트코인에스브이(-2.32%), 넴(-3.54%), 트론(-2.84%), 테조스(-0.53%), 크립토닷컴체인(-2.51%), 대시(-2.93%), 제트캐시(-3.65%), 연파이낸스(-6.25%), 알고랜드(-1.6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