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3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6.16%(1800원) 뛴 3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9100원으로 4.09%(75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4850원으로 3.70%(1600원) 각각 높아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3.63%(450원) 상승한 1만285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3.41%(4500원)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라 주가는 5570원으로 3.34%(180원), DL이앤씨 주가는 12만5천 원으로 3.31%(4천 원) 높아졌다.
대우건설 주가는 3.00%(190원) 상승한 652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2.34%(450원) 오른 1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350원으로 2.30%(300원), GS건설 주가는 4만3천 원으로 2.26%(950원) 올랐다.
대림건설 주가는 1.62%(600원) 상승한 3만75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80%(70원) 높아진 8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제니어링 주가는 1만2850원으로 0.78%(100원)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