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내렸다.

22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1.44%(2600원) 하락한 17만8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64%(2천 원) 내린 31만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7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6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12%(1600원) 오른 14만4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66%(1천 원) 빠진 15만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0.25%(2천 원) 낮아진 79만4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