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하락했다.

22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48%(1300원) 떨어진 8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전자 주가 1%대 하락, SK하이닉스도 2%대 떨어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전날보다 1.02%(900원) 오른 8만9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8만97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폭이 커졌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7600원으로 제자리를 지켰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28%(3천 원) 하락한 1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3만1500원에 장을 출발해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