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유한양행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신주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한양행 로고.

▲ 유한양행 로고.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11만6149주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1년 1월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1년 1월22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