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12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 팽팽

▲ 4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26종 가운데 6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62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26종 가운데 6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62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120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7%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13% 오른 67만15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57% 높아진 686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36%, 에이다 3.94%, 스텔라루멘 0.05%, 트론 0.73%, 넴 8.36%, 테조스 0.08%, 비체인 4.39%, 대시 1.65%, 이더리움클래식 4.96%, 웨이브 2.55%, 쎄타토큰 2.19% 등이다.

반면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0.97% 내린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1만6900원에 거래돼 1.49%,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5955원에 사고팔려 0.92%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비트코인에스브이(-0.69%), 이오스(-0.18%), 크립토닷컴체인(-0.99%), 코스모스(-0.41%), 유니스왑(-5.83%), 연파이낸스(-3.11%), 제트캐시(-1.08%), 오미세고(-2.38%), 비트토렌트(-0.21%) 등의 시세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