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1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22일 오전 10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21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4종의 시세는 내렸고 2종의 시세는 24기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21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4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기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015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96% 내리고 있다.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04% 떨어진 1만6220원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64% 하락한 9만28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1.07%, 에이다 –1.2%, 테조스 –3.1%, 크립토닷컴체인 –3.01%, 넴 –1.07%, 비체인 –0.13%, 유니스왑 –0.8%, 연파이낸스 –12.11%, 쎄타토큰 –3.7%, 웨이브 –7%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9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05%,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78.4원에 사고팔려 4.66% 각각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27% 상승한 31만2천 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46% 높아진 20만1천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스텔라루멘(1.95%), 트론(0.61%), 대시(0.2%), 이더리움클래식(0.94%), 제트캐시(0.53%), 온톨로지(0.92%), 베이직어텐션토큰(0.5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이오스와 엔진코인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