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0일 대림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6.45%(1650원) 뛴 2만72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강세, 대림건설 6%대 한라 2%대 상승 금호산업 3%대 하락

▲ 대림건설 로고.


한라 주가는 3880원으로 2.37%(90원), GS건설 주가는 3만1750원으로 1.6%(500원) 각각 올랐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52%(200원) 상승한 1만34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1.27%(150원) 오른 1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2900원으로 1.22%(1천 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4950원으로 1.01%(150원) 상승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49%(100원) 높아진 2만65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43%(15원) 오른 3505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9850원으로 0.25%(5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3600원으로 0.15%(50원) 높아졌다.

반면 금호산업 주가는 3.47%(350원) 떨어진 975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1.22%(1500원) 하락한 12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