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2억9900만 원, 영업이익 405억3800만 원, 순이익 277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11%, 순이익은 43.6% 줄었다.
 
[실적발표] 펄어비스, 게임빌, 루트로닉, 현대공업, 성광벤드

▲ 펄어비스 로고.


게임빌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1억5800만 원, 영업이익 55억4500만 원, 순이익 5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3.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8% 줄었다.

루트로닉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6억2500만 원, 영업이익 41억4800만 원, 순이익 38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손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현대공업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49억8400만 원, 영업이익 39억8200만 원, 순이익 37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55.85% 늘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성광벤드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7억900만 원, 영업손실 35억1500만 원, 순손실 40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5% 줄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모두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