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550억 원 규모의 시흥 아쿠아펫랜드 상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신세계건설은 아쿠아펫랜드와 경기도 시흥 아쿠아펫랜드 신축공사(상가동: A동, B동, C동)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시흥 아쿠아펫랜드 상가 신축공사 550억 규모 수주

▲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사장.


시흥 아쿠아펫랜드 신축공사(상가동: A동, B동, C동)은 경기도 시흥시에 관상어 전문 테마파크 아쿠아펫랜드의 상가 3개 동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550억 원으로 지난해 신세계건설 개별기준 매출의 5.41% 규모다.

공사기간은 2021년 1월1일부터 2022년 8월31일까지다.

신세계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이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