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591억1900만 원, 영업이익 350억4300만 원, 순이익 247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1% 줄었고 영업이익은 32.45%, 순이익은 17.18% 늘었다.
 
[실적발표] 롯데손해보험, 하이록코리아, 인터로조, 이니텍

▲ 최원진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하이록코리아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7억2800만 원, 영업이익 39억2200만 원, 순이익 19억2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7.1%, 순이익은 64.9% 감소했다.

인터로조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억6천만 원, 영업이익 45억6600만 원, 순이익 52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3.49%, 영업이익은 17.43% 줄었고 순이익은 13.73% 늘었다.

이니텍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0억6100만 원, 영업이익 13억5700만 원, 순이익 13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47% 늘었고 영업이익은 29.20% 줄었다. 순이익은 1.7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