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

3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0%(1500원) 낮아진 30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18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1억 원, 개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85%(1800원) 내린 9만56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7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7%(200원) 낮아진 11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7%(5천 원) 내린 73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9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80%(1500원) 낮아진 18만5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5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