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약간 떨어졌다.
1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43%(2500원) 내린 17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개인투자자는 1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19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200원) 떨어진 6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93억 원, 기관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46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1%(1천 원) 하락한 48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54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0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