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티알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7억8900만 원, 영업이익 32억900만 원, 순이익 32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36% 늘었다. 영업이익은 36.65%, 순이익은 31.60% 줄었다.
 
[실적발표] 보라티알, 인피니트헬스케어, 카스, 남선알미늄

▲ 김대영 보라티알 대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42억6700만 원, 영업이익 70억7200만 원, 순이익 72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4%, 영업이익은 200.7%, 순이익은 49.5% 늘었다.

카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7억8600만 원, 영업이익 37억6700만 원, 순이익 24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49.79%, 순이익은 5.48% 줄었다.

남선알미늄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247억8200만 원, 영업이익 116억1300만 원, 순이익 81억9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6%, 순이익은 67.7% 줄었다. 영업이익은 21.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