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97억 원, 영업이익 1063억 원, 순이익 70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23.6%, 순이익은 33.1% 줄었다.
 
[실적발표] 휴켐스, 아이크래프트, 한송네오텍, 코이즈

▲ 최금성 휴켐스 대표이사 사장.


아이크래프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37억5800만 원, 영업이익 4100만 원, 순손실 2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8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5.61% 감소했다. 순손실 적자폭은 70.88% 줄었다.

한송네오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17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순이익 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3.2%, 영업이익은 34.9% 낮아졌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코이즈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6억7700만 원, 영업손실 18억4500만 원, 순손실 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6.3%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각각 75.1%, 99.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