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엠트론 회장 등 LS그룹 오너일가가 지주회사 LS 주식을 매수했다.

LS는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그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LS지분이 32.34%에서 32.5%로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구자은 등 LS그룹 오너일가, LS주식 5만 주 장내매수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지분이 늘어난 구자열 회장의 특수관계인은 구자은 회장, 구동휘 LS산전 전무, 구자열 회장의 자녀인 구희나씨, 구자은 회장의 자녀인 구원경씨, 구민기씨,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의 자녀인 구희연씨,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의 자녀인 구소영씨, 구다영씨 등이다. 

변동 주식 수는 모두 5만1876주이며 구자은 회장과 구동휘 상무는 LS주식을 각각 1만4700주, 1만8967주 매수했다.

변동 방법은 장내매수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