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5일 넷마블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7%(2500원) 오른 1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회사 주가 혼조, 넷마블 엔씨소프트 오르고 펄어비스 내려

▲ 권영식 넷마블 각자 대표이사.


엔씨소프트 주가는 2.03%(9천 원) 상승한 45만2500원, 선데이토즈 주가는 1.24%(250원) 뛴 2만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지티 주가는 7.82%(560원) 급등한 7720원에 거래를 끝냈고 컴투스 주가도 4.45%(5900원) 오른 13만8400원에 장을 마쳤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1.54%(140원) 뛴 9220원,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0.73%(70원) 상승한 96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펄어비스 주가는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떨어졌다.

펄어비스 주가는 3.1%(6400원) 하락한 20만100원에 장을 끝냈다.

조이시티 주가는 4.22%(500원) 내린 1만1350원, 웹젠 주가는 3.43%(550원) 떨어진 1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오위즈 주가는 1.63%(200원) 하락한 1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고 골프존 주가는 1.9%(650원) 내린 3만3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게임빌 주가는 1.34%(700원) 내린 5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6%(400원) 떨어진 6만6800원,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21%(100원) 하락한 4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