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미전략투자공사는 25일 정책금융기관, 국내 조선사 등과 ‘한미 조선협력투자의 효과적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정책금융기관과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의 조선사가 참여했다.
 
정책금융기관·조선 3사, 1500억 달러 한미 조선협력투자 위한 협의체 구성

▲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한미 전략투자공사 및 정책금융기관-조선3사간 한미 조선협력투자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이번 협약은 지난 2025년 11월14일 체결한 ‘한미 전략적 투자 MOU’에 따른 1500억 달러(약 232조 원) 규모의 조선 협력투자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당사자들은 ‘한미 조선협력투자 협의체’를 구성한다. 협의체는 기관 상호과 정보교류, 사업기회 발굴, 정책금융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한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