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가 반도체업황 호조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외감기업) 4233개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3.2%로 집계됐다. 2025년 1분기 6.0%와 비교해 크게 올랐다.
한국은행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 뒤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이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계절적 영향을 받기 때문에 1년 전 같은 분기와 비교한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영업이익률이 2025년 1분기 6.2%에서 2026년 1분기 18.1%로 뛰었다.
반도체업종이 포함되는 전자·영상·통신장비 부문 영업이익률이 2026년 1분기 42.2%를 기록하면서 제조업 전체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렸다.
반도체 가격 상승 수혜를 보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2026년 1분기 제조업 영업이익률은 6.6%로 집계됐다.
반면 비제조업 영업이익률은 2025년 1분기 5.9%에서 2026년 1분기 5.7%로 소폭 하락했다.
고유가와 우회 항로 이용에 운수업종 수익성이 악화한 영향이 반영됐다. 운수업 영업이익률은 2025년 1분기 9.5%에서 2026년 1분기 7.0%로 낮아졌다.
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매출액증가율 지표도 개선됐다. 매출액증가율은 전분기 수치와 비교한다.
2026년 1분기 외감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13.5%다. 2025년 4분기(2.5%)와 비교해 11%포인트 높아졌다.
업종별로는 2026년 1분기 제조업 매출액증가율이 21.1%로 나타났다. 2025년 4분기 4.7%와 비교해 16.4%포인트 올랐다.
2026년 1분기 비제조업 매출액증가율은 3.7%다. 2025년 4분기 –0.3%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역시 반도체 업황 호조 영향에 차이가 벌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조혜경 기자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외감기업) 4233개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3.2%로 집계됐다. 2025년 1분기 6.0%와 비교해 크게 올랐다.
▲ 1분기 국내 기업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가 모두 개선됐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 뒤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이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계절적 영향을 받기 때문에 1년 전 같은 분기와 비교한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영업이익률이 2025년 1분기 6.2%에서 2026년 1분기 18.1%로 뛰었다.
반도체업종이 포함되는 전자·영상·통신장비 부문 영업이익률이 2026년 1분기 42.2%를 기록하면서 제조업 전체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렸다.
반도체 가격 상승 수혜를 보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2026년 1분기 제조업 영업이익률은 6.6%로 집계됐다.
반면 비제조업 영업이익률은 2025년 1분기 5.9%에서 2026년 1분기 5.7%로 소폭 하락했다.
고유가와 우회 항로 이용에 운수업종 수익성이 악화한 영향이 반영됐다. 운수업 영업이익률은 2025년 1분기 9.5%에서 2026년 1분기 7.0%로 낮아졌다.
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매출액증가율 지표도 개선됐다. 매출액증가율은 전분기 수치와 비교한다.
2026년 1분기 외감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13.5%다. 2025년 4분기(2.5%)와 비교해 11%포인트 높아졌다.
업종별로는 2026년 1분기 제조업 매출액증가율이 21.1%로 나타났다. 2025년 4분기 4.7%와 비교해 16.4%포인트 올랐다.
2026년 1분기 비제조업 매출액증가율은 3.7%다. 2025년 4분기 –0.3%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역시 반도체 업황 호조 영향에 차이가 벌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