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원F&B가 새로운 프리미엄 유가공 제품을 선보인다.

동원F&B는 23일 덴마크 유산균 회사 '크리스찬한센'과 공동개발한 프리미엄 발효유 ‘덴마크 하이(Hej!)엘원(L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원F&B, 덴마크 유산균 회사와 협업해 새 유가공 제품 '덴마크 하이엘원' 출시

▲ 동원F&B가 프리미엄 발효유 ‘덴마크 하이(Hej!) L1’을 출시했다. < 동원F&B >


‘덴마크 하이엘원’은 덴마크 유산균 회사의 특허 유산균 ‘L.casei 431’을 포함해 한 병당 유산균 함량이 1천억 CFU(집락형성단위)에 달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섭취 시 유산균이 장에서 생존하는 것을 넘어 장에 부착하는 효과를 과학적으로 확인한 제품이라고 동원F&B는 설명했다.

또한 제품에는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라피노스)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이 들어있으며 당류 함량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농후발효유 평균치(8.8g)보다 30% 낮췄다.

동원F&B는 “인체 내 미생물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인의 장 환경을 고려한 프리미엄 발효유 제품을 기획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덴마크 하이’를 1천억 원 규모의 대표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미생물(마이크로)과 생태계(바이옴)의 합성어로 특정 환경에 함께 서식하는 미생물 군집과 그들의 유전정보(게놈) 전체를 의미한다.

인체를 비롯해 동식물과 토양, 바다, 호수, 암벽, 대기 등 모든 환경에 서식하는 미생물 군집을 포함한다.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은 수십조 개의 미생물이 소화와 면역, 대사 조절 및 뇌 기능에까지 관여하며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