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 주거 안정성을 높인다.

토지주택공사는 ‘에너지 자립생활 안정자금 지원사업(에너지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H 자립준비청년·가정 밖 청소년에 에너지비용 지원, 1인당 40만 원 규모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에너지 자립생활 안정자금 지원사업(에너지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에너지 자립생활 안정자금 지원사업 포스터의 모습.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원 대상은 토지주택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입주 예정인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 등이 포함됐다. 1인당 40만 원의 지원금이 전달된다.

이번 사업은 토지주택공사 ‘유스타트 주거·생활지원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스타트 주거·생활지원 플랫폼은 임대주택 입주 절차부터 각종 생활 지원 사업 신청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창구다.

토지주택공사는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청약통장 납입 지원, 임대보증금 지원, 입주지원금 지원, 소형가전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경숙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에너지비용 지원이 고유가 시대에 냉방비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들이 홀로서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