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2016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조3447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 순이익 32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 감소했다. 순이익은 62.2% 늘어났다.

  [실적발표] 흥국화재, 코아스템, 바이온  
▲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코아스템은 201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9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 순손실 1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3.27%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바이온은 201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9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순손실 1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67.1%, 영업이익은 1만2905.6% 증가했고 순손실은 16.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