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신상품 전용관 '올영신상' 신설, 22~26일 '올영신상위크' 행사

▲ CJ올리브영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신상품 전용페이지 ‘올영신상’을 오픈했다. < CJ올리브영 >

[비즈니스포스트] CJ올리브영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신상품 소개 공간을 마련했다.

CJ올리브영은 19일 모바일 앱 내 신상품 전용페이지 ‘올영신상’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영신상’은 우수한 신상품을 발굴해 고객에게 최신 뷰티 뷰티·웰니스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제안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잠재력 있는 브랜드들이 고루 조명받을 수 있도록 별도의 노출 영역을 확보하고 실질적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CJ올리브영은 설명했다.

사전 운영 기간인 8~17일 올영신상에서 소개된 신상품의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 동일 상품들의 매출보다 35% 높게 나타났다.

‘올영신상’ 페이지는 신상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여러 특화 코너들로 구성돼 있다. 최근 3개월 내 출시된 상품 300여 개를 카테고리별로 제안하는 ‘신상 리와인드’와 신상품 출시 예정 브랜드와 프로모션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신상 캘린더’ 등이 대표적이다.

인디 브랜드 신제품을 할인가에 선구매할 수 있는 ‘공들여 구해온 펀딩’ 코너도 편입됐다.

‘올영신상’에서는 매월 4주차에 신상품과 신규 입점 브랜드 상품을 할인하는 '올영신상위크' 행사도 선보인다.

6월에는 22~26일 진행되며 △나르카 △바이오가 △쏘내추럴 △아리얼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할인 쿠폰과 함께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가 포인트를 제공한다.

CJ올리브영은 “‘올영신상’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가장 먼저 발견하는 곳이자 브랜드에게는 신상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K뷰티·웰니스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J올리브영은 중소 및 인디 브랜드 육성에 공을 들여 성과를 내고 있다.

2025년 기준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 가운데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브랜드는 116개로 2020년 36개와 비교해 5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K-슈퍼루키 위드영'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신생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올영신상' 역시 잠재력 있는 브랜드의 신제품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