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800만 원대 밀고당겨,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 27일 오전 11시2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5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0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2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4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0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805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25%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33% 오른 216만7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10% 상승한 32만9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497원에 거래돼 3.74% 오르고 있고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289.0원에 사고팔려 3.21% 상승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3.39%, 폴카닷 3.51%, 유니스왑 2.41%, 비트코인캐시 4.36%, 라이트코인 4.20%, 체인링크 3.63%, 폴리곤 4.99%, 쎄타토큰 3.71%, 스텔라루멘 7.14%, 비체인 2.21%, 이더리움클래식 4.34%, 트론 2.18% 등이다.

반면 다이(-0.17%), 비트코인다이아몬드(-3.27%) 등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펑션엑스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