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05억4400만 원, 영업이익 259억5900만 원, 순이익 193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166.3%, 순이익은 193% 늘었다.
 
 [실적발표] 국도화학, 대우부품, 도화엔지니어링, 아바텍

▲ 이시창 국도화학 대표이사.


대우부품은 2021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19억600만 원, 영업이익 4억8천만 원, 순이익 6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2.9%, 영업이익은 380% 증가했고,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도화엔지니어링은 2021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133억6600만 원, 영업이익 24억9700만 원, 순이익 44억16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63.1%, 순이익은 44.3% 줄었다.

아바텍은 2021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98억5300만 원, 영업이익 4억8900만 원, 순이익 9억9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8.25%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 했으며, 순이익은 593.4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