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에탄올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46억4500만 원, 영업이익 157억8200만 원, 순이익 38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MH에탄올, 필로시스헬스케어, 오션브릿지, 강남제비스코

▲ MH에탄올 로고.


필로시스헬스케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억1천만 원, 영업이익 1억7600만 원, 순이익 80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67.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오션브릿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03억7100만 원, 영업이익 156억1700만 원, 순이익 170억3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22%, 순이익은 49.6% 각각 늘었다.

강남제비스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8억700만 원, 영업이익 27억2500만 원, 순이익 250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5% 증가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4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