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조927억7500만 원, 영업손실 1조3566억3600만 원, 순손실 2조2244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5%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552.2%, 89.4% 늘었다.
 
[실적발표] 한국전력공사, 일성건설, F&F, 모베이스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일성건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58억1800만 원, 영업이익 74억100만 원, 순이익 18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늘고 영업이익은 25.0%, 순이익은 23.6% 줄었다.

F&F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03억3700만 원, 영업이익 1507억3600만 원, 순이익 1099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6.2%, 영업이익은 64.8%, 순이익은 0.6% 늘었다.

모베이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68억6400만 원, 영업이익 322억9천만 원, 순이익 488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2.4%, 영업이익은 40%, 순이익은 132.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