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528억 원, 영업이익 1083억 원, 순이익 83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실적발표] 대한유화, 제이준코스메틱, LG상사

▲ 정영태 대한유화 사장.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91.7% 늘어났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6억2천만 원, 영업이익 155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1.9%, 영업이익은 903.3% 증가했다.

LG상사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498억 원, 영업이익 544억 원, 순이익 27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2.1%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은 38.8%, 순이익은 91%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