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가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85억4400만 원, 영업손실 5억500만 원, 순손실 5억3100만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1% 줄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퓨전데이타, 한올바이오파마, 디에이테크놀로지, 그랜드백화점

▲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


한올바이오파마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5억5600만 원, 영업이익 20억5900만 원, 순이익 26억9900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2%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3억7500만 원, 영업이익 14억5200만 원, 순이익 8억4200만 원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33.25% 증가하고 순이익은 144.5% 급증했다.

그랜드백화점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8억5천만 원, 영업손실 8억7700만 원, 순손실 10억72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4% 감소하고 영업손실 폭은 781.2% 커졌으며 순이익 폭은 50.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