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66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 순이익 4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실적발표] 디지털대성, 모트렉스, 이녹스첨단소재

▲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6.6% , 영업이익은 4.0% 늘었고 순이익은 7.3% 줄었다.      

모트렉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88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8% 늘었고 영업이익은 144.7% 급증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올해 3분기 매출 865억 원, 영업이익 126억 원, 순이익 10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녹스첨단소재는 6월1일 이녹스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신규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