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8억7700만 원, 영업이익 7억7800만 원, 순이익 15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9.3%, 영업이익은 90.9%, 순이익은 79% 줄었다.
 
[실적발표] 유니테스트, 위닉스, 블루콤

▲ 유니테스트 김종현 대표.


위닉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1억9600만 원, 영업이익 41억200만 원, 순이익 22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6.4%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블루콤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5억7700만 원, 영업이익 16억6200만 원, 순이익 11억6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1.2%, 영업이익은 77.5%, 순이익은 66.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