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669억6200만 원, 영업이익 453억1700만 원, 순이익 324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4.2%, 영업이익은 74.9%, 순이익은 65.7% 급증했다.
 
[실적발표] 세아베스틸,한독, 이스트소프트

▲ 이태성 세아베스틸 대표.


한독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3억900만 원, 영업이익 25억3500만 원, 순이익 6억3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31.3% 늘었다. 순이익은 48.4% 감소했다.

이스트소프트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7억9400만 원, 영업손실 7억2천만 원, 순손실 8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4% 늘었다. 영업손실은 66.1%, 순손실은 62.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