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이 30일 자율주행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차플랫폼(AVP)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으로 권정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1980년생인 권 센터장은 최근까지 삼성전자에서 지능형 로봇 개발을 주도했다. 이전에는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제품화를 담당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그룹, 자율주행개발센터장에 삼성전자·엔비디아 출신 권정현 영입

▲ 권정현 현대자동차 첨단차플랫폼(AVP)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 <현대차그룹>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8년부터 엔비디아에서 일했고, 2023년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겼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의 인식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자율주행에 쓰이는 AI 기술 전반의 개발 및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핵심 기술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아우르는 총괄 역할을 맡는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