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준열 롯데웰푸드 푸드마케팅부문장(왼쪽)과 최유철 의성군수가 28일 의성군청에서 롯데웰푸드-의성군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28일 의성군청에서 경상북도 의성군과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허준열 롯데웰푸드 푸드마케팅부문장과 최유철 의성군수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웰푸드는 의성마늘을 비롯한 의성 지역 각종 농특산물의 구매를 확대하고 의성마늘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판매를 강화하기로 했다. 의성군도 의성마늘 브랜드 경쟁력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협력해 지자체와 기업 간의 선순환 상생 모델을 강화한다.
롯데웰푸드와 의성군의 첫 업무협약은 2006년 9월 체결됐다.
양측은 당시 10년 동안 의성마늘 산업 발전과 관련 제품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2016년에는 두 번째 업무협약을 맺고 의성마늘을 활용한 육가공 제품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의성마늘 브랜드 제품은 햄과 프랑크, 비엔나에 이어 김밥속햄까지 출시돼 있었다.
이 협력 사례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우수사례'에 포함됐다.
2025년 열린 제14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에는 1천 명 넘게 신청해 약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가자들은 의성마늘 수확과 지역 공방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