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맘스터치가 싱가포르 현지 외식사업에 진출하며 동남아시아 공략을 본격화한다.
맘스터치는 싱가포르 현지 최대 유통기업인 페어프라이스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파트너사와 계약해 운영권을 판매하고 파트너사는 가맹점을 모집·관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를 통해 맘스터치는 싱가포르 내 브랜드 운영권과 운영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페어프라이스그룹은 현지 매장 개발과 운영, 마케팅 등을 담당하게 된다. 두 회사는 앞으로 10년 동안 싱가포르 시장 내 맘스터치 매장을 25개 이상으로 확대하게 된다.
페어프라이스그룹은 싱가포르 전역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코피티암'을 통해 푸드코트, 커피숍, 호커센터 등 80여 개의 외식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호커센터는 실내에 위치한 푸드코트와 달리 야외 공간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는 이번 싱가포르 진출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진출을 확대한다.
맘스터치는 2022년 페어프라이스그룹과 MF 계약을 통해 태국에 진출했다. 라오스에는 2024년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인 코라오그룹과 MF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 수도 비엔티안에 1호점을 개장했다.
맘스터치는 싱가포르 진출을 계기로 이슬람 시장 진출을 위해 할랄(Halal)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 할랄은 이슬람교 신자에게 허용된 음식 등 제품으로, 맘스터치는 이후 말레이시아 할랄 인증(JAKIM),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MUI)의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글로벌 관광·비즈니스 허브이자 동남아시아 시장을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받는 시장"이라며 "싱가포르 시장 안착을 발판으로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인접 국가로 사업을 확대하고 나아가 동남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할랄 시장까지 단계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
맘스터치는 싱가포르 현지 최대 유통기업인 페어프라이스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맘스터치가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인 페어프라이스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싱가포르 1호점 입점이 예정된 점포의 모습. <맘스터치앤컴퍼니>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파트너사와 계약해 운영권을 판매하고 파트너사는 가맹점을 모집·관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를 통해 맘스터치는 싱가포르 내 브랜드 운영권과 운영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페어프라이스그룹은 현지 매장 개발과 운영, 마케팅 등을 담당하게 된다. 두 회사는 앞으로 10년 동안 싱가포르 시장 내 맘스터치 매장을 25개 이상으로 확대하게 된다.
페어프라이스그룹은 싱가포르 전역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코피티암'을 통해 푸드코트, 커피숍, 호커센터 등 80여 개의 외식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호커센터는 실내에 위치한 푸드코트와 달리 야외 공간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는 이번 싱가포르 진출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진출을 확대한다.
맘스터치는 2022년 페어프라이스그룹과 MF 계약을 통해 태국에 진출했다. 라오스에는 2024년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인 코라오그룹과 MF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 수도 비엔티안에 1호점을 개장했다.
맘스터치는 싱가포르 진출을 계기로 이슬람 시장 진출을 위해 할랄(Halal)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 할랄은 이슬람교 신자에게 허용된 음식 등 제품으로, 맘스터치는 이후 말레이시아 할랄 인증(JAKIM),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MUI)의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글로벌 관광·비즈니스 허브이자 동남아시아 시장을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받는 시장"이라며 "싱가포르 시장 안착을 발판으로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인접 국가로 사업을 확대하고 나아가 동남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할랄 시장까지 단계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