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투어가 여행자들의 경험을 지도에서 탐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

하나투어는 22일 여행자 경험 기반 지도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여행갈지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실제 여행자 경험 담은 지도 앱 서비스 '여행갈지도' 오픈

▲ 하나투어가 커뮤니티형 서비스 '여행만렙'과 연계한 지도 애플리케이션(앱) '여행갈지도'를 오픈했다. <하나투어>


‘여행갈지도’는 여행객들이 여행지에서 직접 경험하고 업로드한 방문 후기, 숨은 추천 장소, 여행 꿀팁 등을 지도 위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관심 도시나 주요 장소별 정보를 위치 기반으로 간편하게 탐색할 수 있다고 하나투어는 설명했다.

여행갈지도는 하나투어가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형 서비스 ‘여행만렙’과 연계한 플랫폼이다. 여행객들이 여행만렙에 여행 경험을 공유하면 이 가운데 우수 콘텐츠를 선별해 여행갈지도에 노출한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 맞춤형 기능도 강화했다. ‘MY(마이) 여행갈지도’ 탭을 신설해 사용자가 나만의 관심 장소와 콘텐츠를 저장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투어는 “여행갈지도는 지도를 보며 실제 여행자들의 숨은 팁과 생생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형 지도 서비스”라며 “하나투어 앱 내에서 단순한 정보 탐색을 넘어 나만의 여행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여행객들은 여행 계획 과정에서 다른 이용자의 경험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4년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여행 정보 획득 경로로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선택한 비율이 16.4%로 세 번째로 높았다.

이밖에 ‘과거 방문 경험’(35.6%)이 1위, ‘주변인’(27.5%)이 2위를 차지했다.

참고한 인터넷 사이트로는 ‘포털사이트’(63.3%)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14.6%)와 ‘동영상 사이트(유튜브 등)’(14.3%)가 뒤를 이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