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취임 뒤 처음으로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신증권은 창립 64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대표이사와 대화’ 시간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신증권 진승욱 취임 뒤 첫 임직원 소통 행사, "함께 성장하는 회사 만들겠다"

▲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19일 '대표이사와 대화'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신증권>


진 대표는 “현장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직접 들으며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대신증권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한테서 나오는 만큼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 대표는 미리 접수된 직원들의 질문을 중심으로 회사의 핵심사업 전략과 비전, 조직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전신청을 통해 대신증권 사원과 임원 등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의 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에 접수된 질문도 100여 건에 이르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진 대표는 196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대신증권에 공채로 입사해 약 30년 동안 회사에 몸담아왔다. 대신증권 전략지원·경영기획부문장을 거쳐 대신에프앤아이 경영기획본부장,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을 역임했다.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신증권 대표에 올랐다.

진 대표는 대표에 선임된 뒤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 수익 토대를 구축하겠다”며 “고객 중심 경영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