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의 주요 변수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후속 협상이 꼽혔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에서 “주요국 통화정책회의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추가 협상에 가장 주목할 것”이라며 “협상에서 당장 큰 성과물을 얻기는 어렵지만 협상과 관련된 뉴스가 유가와 달러화 변동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500~1550원으로 제시됐다.
미국과 이란은 21일(현지시각) 스위스에서 만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그러나 종전 후속 협상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다고 여겨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란은 레바논에 있는 대리 세력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란을 다시 한 번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바논에 있는 대리 세력은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 대표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 발언에 반발해 한때 협상장을 떠났다고도 알려졌다.
엔화 가치 흐름도 주목해야 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엔/달러 환율이 160엔을 넘어선 가운데 추가 약세가 나타나면 원화 가치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다.
원화는 엔화와 상대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통화로 분석된다.
박 연구원은 “엔화 추가 약세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며 “일본 정부가 160엔대를 넘어선 엔/달러 환율의 추가 상승을 용인할지 여부가 달러화는 물론 원화 환율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에서 “주요국 통화정책회의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추가 협상에 가장 주목할 것”이라며 “협상에서 당장 큰 성과물을 얻기는 어렵지만 협상과 관련된 뉴스가 유가와 달러화 변동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500~155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500~1550원으로 제시됐다.
미국과 이란은 21일(현지시각) 스위스에서 만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그러나 종전 후속 협상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다고 여겨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란은 레바논에 있는 대리 세력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란을 다시 한 번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바논에 있는 대리 세력은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 대표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 발언에 반발해 한때 협상장을 떠났다고도 알려졌다.
엔화 가치 흐름도 주목해야 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엔/달러 환율이 160엔을 넘어선 가운데 추가 약세가 나타나면 원화 가치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다.
원화는 엔화와 상대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통화로 분석된다.
박 연구원은 “엔화 추가 약세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며 “일본 정부가 160엔대를 넘어선 엔/달러 환율의 추가 상승을 용인할지 여부가 달러화는 물론 원화 환율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