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시에서 바이오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2일 “세계 최대 바이오기술 콘퍼런스인 ‘바이오 USA 2026’이 시작된다”며 “바이오주 투자심리 개선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하나증권 "세계 최대 바이오기술 행사 개막, 에스티팜 에이비엘바이오 투심 개선 전망"

▲ 에스티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에이비엘바이오 등 한국 바이오기업들이 22일부터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 2026'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사진은 경기도 안산시 에스티팜 반월캠퍼스 모습. <에스티팜>


바이오 USA 2026은 현지시각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인공지능(AI)·디지털헬스, 항체약물접합체(ADC),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에는 국내 바이오기업 26곳, 통합한국관에는 51곳이 참여해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확대,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등 분야 파트너기업 발굴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에이비엘바이오, 오스코텍, 온코닉테라퓨닉스 등이 참가한다.

하나증권은 “에스티팜은 이번 행사에서 리보핵산(RNA) 치료제 위탁개발생산사업 역량을 소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기회를 모색한다”며 “또 에이비엘바이오는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와 4-1BB 바탕의 면역항암제 협력을 논의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