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021억 원, 영업이익 494억 원, 순이익 31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22.43%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45%, 순이익은 27.7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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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수 사조산업 대표이사 사장. |
전년보다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53.5%, 순이익은 47.3% 증가했다.
엔케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1억 원, 영업손실 294억 원, 순손실 329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34.8% 감소했고 영업손실의 적자폭은 517.1% 늘어났으며 순손실도 491.2%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