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27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오름세

▲ 8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0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71종의 시세는 떨어지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0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71종의 시세는 떨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277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6%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2% 오른 534만9천 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6.37% 뛴 3만706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루나 5.30%, 폴리곤 4.60%, 크립토닷컴체인 3.62%, 유니스왑 1.08%, 체인링크 5.39%, 트론 4.38%, 비트코인캐시 0.17%, 다이 0.48%, 엑시인피니티 1.23% 등이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72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5% 떨어지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49% 하락한 23만8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04% 내린 17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리플(-0.39%), 도지코인(-0.18%), 라이트코인(-0.45%), 알고랜드(-4.96%), 스텔라루멘(-0.67%), 디센트럴랜드(-0.04%), 비체인(-0.09%), 코스모스(-0.66%), 이더리움클래식(-0.57%)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